염증성 장질환 증상 및 원인 10가지
- 건강
- 2021. 5. 4.
누구나 염증성 장질환 증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인지하지 못하며 평소에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크론병 및 대장염을 한번쯤은 경험할 수 있으며, 심각해지는 경우 수술을 받아야할 수 있다.
이 글을 통해, 염증성 장질환 증상 및 원인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염증성 장질환 증상
염증성 장질환 증상으로 만성 및 중증은 설사, 복부 경련, 직장 출혈, 발열, 관절통 식욕부진 및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 비정삭적인 면역 반응에 의해 유발하게 된다.
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으로 유발할 수 있으며 유전자와 환경적 노출의 조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염증성 장질환 원인 10가지
1. 사는 곳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미국과 유럽과 같은 서방 국가에 사는 사람들은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보다 염증성 장질환이 더 나타날 수 있다. 흡연, 식이요법 또는 오염과 같은 생활양식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동양에 비해서 적은 채소 섭취량과 육류 과다섭취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이다.
2. 나이
50~60세 사람들에게서 새로운 염증성 장질환이 발견되고 있지만 대부분 환자는 청소년 도는 청년이다. 15% 이상이 18세 이전에 발병될 수 있으며 젊을수록 진행과정이 더 빠르다.
3. 흡연
흡연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또한 궤양성 대장염에 걸릴 확률이 낮으나 크론병은 걸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흡연은 크론병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4. 충수 절제
충수염으로 인해 충수를 제거한 사람은 궤양성 대장염의 위험이 낮으며 질병의 경우 경미하다. 연구에 따름녀 충수 절제술은 또한 크론병 발병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수 절제술이 면역 체계에 영향을 주며, 변경된 면역 반응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 유전력
유전력은 확실히 위험을 증가시킨다. 훨씬 복잡하며 유전적 차이가 크론병과 매우 관련이 깊다. 환경이 염증성 장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6. 기생충 노출
장내 기생충에 대한 노출이 염증성 장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더 나은 생활 조건 때문에 벌레와 거의 접촉하지 않으며, 기생충에 따라서 염증성 장질환 원인이 달라질 수 있다.
7. 약물
염증성 장질환의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노출에는 약물이 포함될 수 있다. 일부 연구에 다르면 장기 경구 피임약 사용은 UC 및 크론병의 위험을 더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드름 치료제인 이소트레티노인과 같은 다른 약물이 역할을 할 수 있다.
8. 다이어트
일본 연구에 따르면 동물성 제품에서 많은 단백질을 섭취하는 여성의 크론병 위험이 증가한다고 보고했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고지방 및 고당 식단과 매우 관련이 깊다고 한다.
9. 민족성
종족 또는 민족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염증성 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산업화 된 지역에 살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양한 인종 그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흑인이 백인보다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한다.
10. 박테리아
위장관에는 음식을 소화하는데 도움이되는 수조 개의 박테리아가 있다. 좋은 세균이 대부분이지만, 살모넬라 및 캄필로박터와 같은 나쁜 세균에 의한 감염은 염증성 장질환 원인이 될 수 있다.
결론
염증성 장질환 증상 및 원인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평소에 건강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이 크론병이나 대장염 등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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