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음료만큼 몸에 나쁜 음료수 14가지
- 건강
- 2021. 7. 1.
매일 누구나 콜라나 사이다 등 소다 음료를 한번 쯤 마시는 사람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한 것 보다 더 위험한 음료들이 많다. 이 글을 통해, 소다 음료만큼 몸에 나쁜 음료수 1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소다 음료만큼 몸에 나쁜 음료수 14가지
1. 과일 주스
주스가 건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과일로 만든 것이지만 과일에서는 섬유질이 풍부하지만 주스는 그렇지 않다. 따라서 100% 과일 주스를 선택하고 설탕이 첨가된 음료를 피하더라독 단맛이 높다.
예를 들어, 포도 주스 한컵에는 설탕 36g이 들어있고, 사과 한컵에는 31g이 들어있다. 소다 음료만큼 몸에 나쁘다는 것이다.
2. 코코아
뜨거운 코코아는 겨울에 많이 도움되지만 오후 간식보다는 디저트에 가깝다는 것을 명심하자. 휘핑 크림을 넣은 코코아는 43g의 설탕이 있어, 소다 음료 콜라보다 더 많은 양이다.
3. 가당 아이스티
차는 소다 음료보다 좋은 선택이다. 항산화제로 가득차있다. 그러나 시럽과 달콤한 아이스티에는 설탕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상의 이점이 없다. 한 인기 브랜드에는 설탕 30g 이상이 있다.
4. 코코넛 워터
코코넛 워터가 최근 트렌드인 이유는 칼륨과 같은 전해질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미네랄 25% 이상을 공급하며, 신체가 수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체액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미네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파인애플이나 망고와 같은 맛이 나는 버전의 경우 설탕 30g 이상이 들어있다.
5. 에너지 드링크
일반적으로 에너지 드링크에는 25g 설탕이 들어있다. 또한, 비타민b가 강화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 최대한 에너지 드링크는 피하는 것이 좋다.
6. 가당 요거트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익한 박테리아가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는 몸에 좋다. 하지만, 가당 요거트 경우에는 전통적인 요거트가 아니기 때문에 설탕이 매우 많다. 약 26g 정도 들어있다.
7. 가당 우유
가당 우유의 경우 아몬드 우유, 캐슈 우유, 두유와 같은 비 유제품 우유는 우유보다 낫다고 말하지만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 매일 설탕을 마시는 것과 똑같다.
8. 토닉 워터
토닉워터는 콜라보다 건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토닉워터 한잔에 약 32g 설탕이 들어있다. 설탕으로 비교했을때 콜라와 딱히 다를 것이 없다.
9. 커피 라떼 종류
대부분 사람들은 라떼와 프라푸치노의 칼로리와 설탕을 보면 충격을 받는다. 예를 들어, 스타벅스의 그랑데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에는 설탕이 약 61g이 들어있다.
10. 스포츠 음료
전형적인 스포츠 음료 한 병을 마시면 설탕이 50g이상 들어있다. 설탕은 힘든 운동 중에 에너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되는 탄수화물을 공급한다. 하지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여분의 설탕과 칼로리는 필요하지 않다.
11. 비타민 워터
비타민 워터 경우 설탕 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 일부 병에는 설탕이 약 30g 이상이 담겨있다. 인공 감미료나 스테비아가 함유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천연 칼로리가 없는 감미료를 사용하더라도 건강에는 똑같다.
12. 레몬 에이드
레몬에이드는 달콤하다. 그만큼 대부분 설탕 물을 맛나는 것이 대부분이다. 두가지 성분은 설탕과 과당 그리고 인공색소이다. 또 다른 레몬에이드 브랜드는 고과당 옥수수 시럽을 사용한다.
13. 스무디
좋은 헬스장을 가면 스무디 바가 있다. 건강하다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오히려 칼로리와 설탕이 더해져 혈당 급증과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
14. 맥주
맥주의 경우 같은 양의 탄산음료보다 설탕을 2배로 섭취할 수 있다. 맥주의 알콜 함량이 높을수록 칼로리도 더해지는데, 섞어 먹으면 설탕 또한 동일한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
결론
소다 음료만큼 몸에 나쁜 음료수 14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평소에 어떤 음료를 마시느냐에 따라서 설탕을 매일 섭취하느냐 아니냐로 나뉠 수 있다. 그러니, 라벨을 잘 확인해가며 마시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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