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당증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10가지
- 건강
- 2021. 7. 16.
고혈당증은 처음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하지만, 계속 방치하는 경우 큰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글을 통해, 고혈당증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고혈당증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10가지
1. 전혀 증상이 없다
고혈당증은 적어도 처음에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4명중 1명은 초반에 인지를 모한다. 혈당수치는 정상보다 높으며 당뇨병위험이 있는 경우 혈당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과체중, 신체활동이 없거나 고혈압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이 포함된다. 아프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당이 급증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고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오줌을 많이 싼다
혈액에 너무 많은 설탕이 순환하면 신체는 이를 제거하려고 한다. 과도한 설탕이 소변으로 흘러 몸 밖으로 물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해당 증상이 오줌을 많이 싸게 한다.
고혈당증이 오히려 극도로 배가 고프고 갑작스럽게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를 경험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목이 마르고, 밤에 소변을 보고, 배가 고프고, 체중이 줄어드는 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3. 항상 피곤하다
세포가 포도당을 얻지 못하면 말그대로 에너지가 부족한것이다. 항상 피곤한 것처럼 느낄 수 있다. 증상으로 혈액이 두꺼워지고 점성이 증가하면 심장이 더 뛰게 된다.
갈증과 배뇨가 증가하면 야간에 화장실을 더 많이 방문하여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4. 시력을 잃을 수 있다
고혈당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눈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 작은혈관이 손상되는 영역중 하나는 눈 뒤의 빛에 민감한 부분인 망막이다.
단기적으로 혈당 급증은 일시적으로 흐릿한 시야를 유발할 수 있다. 설탕수치가 정상에 가까워지면 시력이 향상된다. 또한 황반도 부풀어 실명을 유발할 수 있다.
5. 사지에 통증이 있다
발가락 마비와 손가락 따끔거림은 혈당이 너무 오랫동안 높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신체에서 가장 긴 신경 섬유의 끝이 일반적으로 고통 받는다. 발, 다리, 팔, 손이 취약한 이유이다.
사지의 신경 손상은 작열감이나 따끔거림에서 충격적인 통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6. 성생활이 힘들다
성욕상시링나 발기 또는 오르가즘의 어려움은 혈당수치가 엉망이라는 신호를 보낼 수 있다. 혈액속의 과도한 당분은 성관계를 즐겁거나 가능하게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신경과 혈관을 손상시킨다.
혈관 손상으로 인해 발기부전을 경험할 수 있으며, 여성 경우 질 건조증, 고통스러운 성관계 또는 생식기 부위의 감각 저하를 경험할 수 있다.
7. 신장에 영향을 미친다
신장에는 혈액에서 노폐물을 걸러내는 작은 혈관이 있다. 혈당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여과시스템은 본질적으로 초과 근무를 통해 혈액에서 과도한 당분을 제거해야한다.
소변의 단백질 수치 증가는 문제의 첫 징후중 하나이다. 혈당과 혈압을 조절하면 신장기능을 보존할 수 있다.
8. 심장과 뇌가 위험하다
당뇨병 환자는 뇌졸중과 심장마비 위험이 상당히 높다. 연구에 따르면 혈압, 콜레스테롤 및 기타 심장병 및 뇌졸중 위험요인이 질병이 없는 다른 사람들과 동일한 수준이다.
9. 기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심장마비, 신장 및 눈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동일한 혈관 손상이 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사고력과 기억력문제 심지어는 알츠하이머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혈당이 높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뇌졸중, 뇌 위축 및 기억력 저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 피부가 건조해진다
혈당문제는 신체에서 가장 큰 기관인 피부에서 나타날 수 있다. 일정기간 동안 혈당이 상승하면 신체가 체액을 잃고 피부가 건조해지고 갈라지고 가려워진다.
피부문제는 당뇨병의 첫 징후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성의 경우 효모와 같은 곰팡이 감염은 유방 아래와 사타구니 부위에 나타날 수 있다.
결론
고혈당증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평소에 증상이 안나타날 수 있어 더 위험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 바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을 꾸준히 개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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