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가루 얼굴에 바르면 좋은 이유 9가지
- 건강
- 2021. 9. 30.
요즘 화장품을 보면 비타민 C가 함유된 화장품이 많다. 그 말은 즉, 비타민 C 가루 얼굴에 바르면 좋다는 말이다. 과연 어떤 효능이 있을까? 이 글을 통해, 비타민 c 가루 얼굴에 바르면 좋은 이유 9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비타민 c 가루 얼굴에 바르면 좋은 이유 9가지
1. 항산화제 역할
비타민 C 가루는 피부의 항산화 중에서도 가장 풍부하다. 피부 세포는 환겨 요인으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비타민C가 필요하다.
자외선, 오염 및 흡연 등 모두 활성 산소를 생성하여 피부를 손상시킨다. 자유 라디칼은 세포에서 전자를 끌어와 손상을 일으키는 불안정한 분자이다.
2.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콜라겐은 피부 건조 중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우리 몸은 단백질 합성하기 위해 비타민 C 가루가 필요하다. 비타민 C 결핍은 괴혈병 등 손상된 콜라겐 합성으로 인해 발생한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C 가루 얼굴에 바르기 를 했을때 콜라겐 합성을 유도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3. 피부를 밝게 한다
티로시나아제라는 효소를 억제한다. 아미노산 티로신을 피부에 색을 주는 색소인 멜라닌으로 전환을 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C가 자외선 손상의 징후를 예방하는데 잠재적으로 유용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4. 비타민E를 보충한다
비타민E는 산화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또 다른 중요한 항산화제이다.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비타민E 수치가 감소한다. 비타민C가 햇빛에 노출 된 후 비타민E를 보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있다.
5. 자외선 치료
얼굴에 비타민을 바르게 되는 경우 태양 손상으로부터 검은 반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국소 비타민C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 얼룩에 어두운 색을 부여한다.
6. 피부 처짐 방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는 자연스럽게 콜라겐을 적게 생성한다. 콜라겐 손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가 처지는 원인 중 하나이다.
얼굴에 비타민을 바르면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햇빛 아래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거나 비타민C가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7. 주름 개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얇아져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주름의 형성은 대부분 유전적으로 결정되어있지만,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분해되고 피부가 조기에 노화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얼굴에 바르는 것만으로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다.
8. 태양과 공해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는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대기중 유해한 자외선과 오염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된다. 비타민C는 이러한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얼굴에 파우더를 바르면 세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타민 C 양을 증폭 시킬 수 있다.
9. 상처 치유
신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하다. 상처 치유의 모든 단계에서 가능하며, 상처에 바르면 치유 속도가 빨라지고 흉터 속도가 줄어들 수 있다.
결론
비타민 c 가루 얼굴에 바르면 좋은 이유 9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몸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하면 얼굴에서 빛이 난다.
피부뿐만 아니라 신체 독소가 해독되면서 몸이 건강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니 관심있게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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