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보충제 유통기한 및 만료시 어떻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단백질 보충제 한 번쯤은 먹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항상 궁금한 것이 단백질 보충제 유통기한 후에 먹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할 것이다. 이 글을 통해, 단백질 보충제 유통기한 및 만료시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단백질 보충제 유통기한 및 만료시 어떻게

    단백질 보충제 유통기한

    유통기한이란 일반적으로 생산 후 식품이 최적의 품질을 유지하는 기간을 나타낸다. 단백질 보충제 유통기한 또한 제조사가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딱히 정해진 것은 없다.

    연구에 따르면 유청 단백질 분말의 저장 수명이 약 12개월 이상 그리고 최대 19개월까지 유지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일정한 조건하에서 단백질 보충제 유통기한 이 달라질 수 있다.

    유청 단백질의 권장 저장 수명이 다른 단백질 공급원에 적용되는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동일한 조건에서 보관하면 유사 할 가능성이 높다.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 단백질 분말에는 말토 덱스트린, 레시틴 및 소금과 같이 유통기한을 늘리는 첨가제가 포함되어있어 약 2년의 유통기한이 될 수 있다.

     

    유통기한 만료시 몸에 안 좋을까?

    유통기한이라는 것은 안전성이 아니라 품질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단백질 파우더는 수분이 저은 식품으로 성장이 적다. 단백질 보충제를 안전하게 보관하지 못하는 경우 단백질 함량을 잃을 수 있다.

    단백질 파우더가 나열된 만료일 이전에 상할 수 있다. 특히 시원하고 건조한 보관 조건에서 보관하지 않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

    단백질 파우더가 상했다는 징후는 산패한 냄새, 쓴 맛, 색 변화 그리고 덩어리가 포함되어있다. 단백질 보충제가 나빠졌다는 징후를 보이면 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

     

    결론

    단백질 보충제 유통기한 및 만료시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연구에 따르면 유청 단백질 유통기한은 9~19개월이지만 제조사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산패한 냄새, 쓴 맛, 색 변화 그리고 덩어리 등 상한 징후가 없다면 계속 단백질 섭취를 해도 무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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